뉴스 다이제스트 :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음악 스트리밍 앱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음악 스트리밍 앱은 '유튜브 뮤직'  :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유튜브 뮤직 459만, 멜론 454만. 유튜브 프리미엄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사용자 증가의 큰 요인이겠지만 옵션으로 포함된 서비스라는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좋다. 특히 나처럼 그냥 가볍게 음악을 듣는 스타일이라면 더욱 매리트가 있다.

"모든 게 잘못됐다" 애플 펜슬 어댑터의 10가지 실수 : 나도 저 어댑터 연결 사진을 처음 보았을때 웃음이 나왔다. 기사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렇게 불편하게 사용하지 말고 아이패드 에어를 사라는 말이겠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다. 자신들의 제품을 우수꽝스럽게 만드는 것 말고 좀더 세련된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 적어도 애플이라면 말이다. 

유튜브 쇼츠, 수익성 개선 위해 쇼핑 기능 도입 : 일반 유튜브 영상이나 다른 숏 컨텐츠 플랫폼에서도 하고 있는 것이라 특별할 것은 없으나 숏츠에 대한 유튜브의 푸시 속도가 확실히 좀 빠르다라는 생각. 틱톡과의 경쟁이나 실적 문제 때문인 듯.

머스크, 트위터 Blue 인증마크 구독서비스를 11/29에 재개할 예정 : 저런 변경사항보다 아이콘 이미지와 '인증'이라는 단어부터 바꿔야 하지 않을까? 이제는 그냥 유료 가입자인데 거기에 '인증'이라는 의미가 있으니 그 혼란이 생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