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왓챠의 위기

 

토종 OTT 왓챠, 자금조달 ‘빨간불’…매각도 불투명 : 처음 왓챠가 OTT 서비스를 시작했을때 고개를 갸우뚱했다. 확실한 수익원이 없는 스타트업에서 과연 OTT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 IPO 타이밍을 놓친 것이 큰 원인이기는 하지만 현재 OTT 시장의 분위기를 보면 왓챠의 운명은 다르지 않았을 것.

네이버도 내년 4월부터 뉴스 서비스에 아웃링크제 도입 : 희망하는 언론사만 아웃링크 제도를 적용할 수 있으며 한번 선택하면 6개월간 이를 유지해야 함. 또한 당연히 네이버에서 배분하는 광고 수익은 받을 수 없음. 표시되는 광고가 적기 때문에 포탈의 인링크 방식의 뉴스를 선호하는 사용자들도 있는데 과연 인링크/아웃링크에 따른 언론사들의 수익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