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삼성전자의 '아재폰' 탈출 프로젝트

 

삼성전자 '아재폰' 탈출 프로젝트 시동, 노태문 애플 잡을 '간지' 만든다 : 삼성이 갤럭시의 '아재폰' 이미지를 벗으려면 '삼성'이라는 브랜드를 버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라는 생각. 삼성에서는 '삼성 갤럭시'가 프리미엄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삼성이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 이미지에는 올드하다(고리타분 하다?)가 강해 일반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가진 프리미엄 이미지와는 다르다.

애플페이 감당할 수 있나…반쪽짜리도 안 되는 '오픈페이' 출발 : 대부분의 카드사들이 실적이 좋지 않으나 오픈페이를 보면 별로 큰 위기 의식이 없는 듯한 분위기. IT 대기업들이 주도하는 간편결제가 일반화되어도 '카드'라는 무기로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미러리스 카메라 약진에 의한 회복세의 카메라 시장 : CIPA에 의하면 2022년 1~10월 디지털 카메라 출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4% 증가. 출하량이 아니라 출하액의 증가라는 것이 포인트. 회복세라기 보다는 미러리스가 대세가 되면서 DSLR에서의 교체 수요가 있었을 것이고 거기에 고가 제품 위주의 시장이 된 것이 출하액 증가를 가져왔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