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E3 2023 개최 취소

 

[이빨 빠진 'E3', 복귀도 못 하고 "또 개최 취소"]

여러 메이저 회사들의 불참이 발표되더니 E3 2023 자체가 취소. 무슨 코미디같은 상황. 변하고 있는 시대에 대응하지 못하는 과거의 공룡들은 사라진다라는 것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E3의 몰락.

[퀄컴 ARM과 ‘결별’ 속도 낸다, 삼성전자 갤럭시S25 성능과 가격에 변수]

기사에서는 퀄컴이 인수한 누비아가 ARM과는 다른 자체 아키텍쳐를 만든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는데 누비아도 퀄컴에 라이선스를 받아 설계를 하고 있는 것 아닌가? '결별'이 아니라 애플처럼 명령어셋 라이선스만 받아 자체 설계를 하려고 하는 것이 퀄컴의 전략인데 여기에 기존 누비아 라이선스를 퀄컴이 사용하는 것은 라이선스 위반이다라고 ARM이 태클을 건 것이고.

[전기차 ‘치킨게임’ 여파···‘제 2의 테슬라’ 루시드, 직원 18% 해고]

루시드의 디자인은 참 맘에 드는데 역시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뛰어든 것이 문제.

[Bing Chat, 이제 광고가 노출됨]

챗봇 서비스의 문제가 수익화였는데 과연 빙 챗의 광고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답변형태라면 어떤 면에서는 기존 광고보다 클릭률이 높을 것도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