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클라우드 윈도우

 

[‘윈도우’ 둘러싼 마이크로소프트의 속내]

클라우드 버전의 윈도우에 부정적인 글인데 포인트가 좀 이상.

크롬OS와 비교하는데 크롬OS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에 중점은 둔 OS이지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OS는 아니다. 거기다가 최근 크롬OS는 자신의 시작점인 클라우드보다 로컬에서 앱을 실행하는 일반적인 OS로 변화하려고 노력 중인 상황.

또한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겪는 여러 문제들도 이야기하였는데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윈도우는 OS에 맞는 하드웨어를 소프트웨어적으로 구성한 것이라 일반적인 PC보다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적고 문제가 생겼을때 수정하거나 롤백하기도 쉽다.

클라우드 OS는 네트워크가 안되거나 충분한 대역폭이 없는 상황에서 사용하기 어렵다가 문제이지 일반적인 상황에서 기존 PC에 비해 나쁠 이유가 없다. 필자의 클라우드 OS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아닌하는 생각이 드는 기사.

[구글, 똑똑한 AI 기반 메모 모델 '노트북LM' 공개]

지난 구글I/O에서 공개된 프로젝트 테일윈드가 노트북LM이라는 이름의 서비스로 공개. 아직은 미국 한정으로 제한된 사람들 대상으로 한 테스트 서비스.

다른 기사에 있는 내용을 보면 기본적으로는 사용자가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를 찾아 요약해주는 서비스. 사용자 데이터가 없을 경우 사전에 학습한 다른 데이터를 사용.

정말 영화 'Her'에서의 초기 사만다가 생각나는 서비스.

[카카오톡이 메세지의 빨간 숫자 알림을 가려준다]

카카오톡이 읽지 않은 메시지 수를 숨겨주는 기능을 연내 실험실에 추가할 예정. 지난번 단톡방 조용히 나가기도 그렇고 사용자들의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신경을 많이 쓰는 모양새.

[스타벅스, 앱카드 해킹 당한 줄도 몰라…고객 충전금 털려]

불법 아이디/패스워드 DB를 사용한 무작위 조합으로 스타벅스 앱에 로그인해 충전금을 사용한 형태.

그런데, 스타벅스 카드라면 스타벅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스타벅스에서 충전금으로 수십만원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