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삼성 갤럭시 Z 플립 5 리뷰

 

[삼성 갤럭시 Z 플립 5 리뷰ㅣ외부 화면에서 유튜브? 굳이 접은 채로 쓸 거면 왜 접었을까]

아무리 전작보다 커졌다고 해도 여전히 작디작은 외부 화면에서 굳이 앱을 실행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갤럭시 플립의 디자인을 좋아하지만 틀린 지적은 아니라는 생각. 실용성을 높히고 내부 화면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외부 화면의 크기를 늘렸지만 그래도 작은 것에는 변함없고 지도정도를 제외하면 실용성이 의문인 것은 사실.

다만, 이 미디어가 애플 친화적(?)이라 과연 애플이 같은 형태의 폴더블폰을 만들었다면 이와같은 지적을 했을지 궁금.

[토스뱅크, 출범 22개월 만에 첫 월간 흑자]

분기 흑자도 아니고 10억정도의 월간 흑자를 회사에서 미디어를 통해 홍보. 좀 위험한 것 아닌가하는 시선 때문인 듯.

[디즈니, 구독자 급감에 또 가격인상…주가는 3년 전으로]

디즈니플러스의 글로벌 구독자 수가 7.4% 감소했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광고가 없는 프리미엄 요금제 가격을 종전 11달러에서 14달러로 인상.

지금처럼 각 OTT 회사들이 자사 콘텐츠를 독점하는 형태로 운영한다면 과연 충분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 의문.

[일론 머스크는 왜 X에 집착하나]

미련 때문이라는 것. 자신이 처음 창업한 x.com이 합병 후 페이팔이 되는 과정에서 X라는 이름이 사라졌고 자신이 생각한 비전과는 페이팔이 차이가 있었다라는 것.

과연 중국식 슈퍼앱이 미국에서도 통할까? 과정이 너무 시끄럽기는 하지만 테슬라와 스페이스엑스에서 보여준 머스크의 능력을 생각하면 부정적으로만 볼 것은 아니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