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파나소닉,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 G9II 발표

 

[파나소닉 G9II (DC-G9M2) 정식 발표]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 최초로 상면 위상차 AF를 탑재, 25MP CMOS 센서, ISO 100-25600 (확장 ISO 50).

11월초에 발매 예정이며 바디 가격은 $1,897(약 250만원).

포서드 유저였지만 포서드가 망한 이유 중 하나는 저 작은 센서를 가진 카메라를 가지고 '하이엔드'를 추구했다라는 것. 센서는 작은데 크기와 가격은 풀프레임과 비슷한 카메라가 과연 얼마나 팔릴까? 말 그대로 남아있는 포서드 유저들의 지갑을 후려칠려는 목적의 제품.

카메라 시장이 축소되고 풀프레임 카메라들의 가격이 내려가면서 어쩔 수 없었던 부분도 있지만 포서드 진영의 전략에도 분명 문제가 있었다.

[애플 이벤트 총정리, 아이폰 15 프로, 아이폰 15 프로 맥스, 아이폰 15, 애플워치 9과 울트라 2]

블랙 색상이 잘 어울리는 듯한 아이폰 15 시리즈.

[구글, 안드로이드14 카메라 UI 업데이트 예고]

현재는 하단에 모드들이 전부 나열되어 있는데 이것을 사진/비디오 두개로 정리하고 그 안에 사용 가능한 모드들을 배치.

[네이버는 왜 초거대AI로 시총 4조를 날렸나]

구글 바드와 간단한 비교를 해보았지만 아직은 오픈AI나 구글과 경쟁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수준. 네이버나 카카오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T 기업이지만 자신들의 주력 사업에서조차 기술력을 보여주는 회사가 아니기에 기대되는 것이 없다라는 것이 문제.

[후지필름 중형 미러리스 GFX100 II 정식 발표]

1억 200만 화소 센서,  ISO 80~12800(확장 ISO 40~102400), 최대 초당 8.0 프레임의 연사, 최대 8K/30p의 동영상.

9월 28일에 발매. 가격은 127만 500엔(약 114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