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픽셀 8 프로의 적외선 온도 센서

 

[구글 픽셀8 프로, 적외선 온도 센서 탑재 '눈길']

이번 픽셀 8 시리즈 발표에서 가장 고개를 갸우뚱하게 했던 픽셀 8 프로의 적외선 온도 센서.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생긴 아이디어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기사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용도가 없는 것은 아니나 과연 얼마나 실용적일지는 의문.

[“5G망 투자, 이래서 안 했구나”…텅 빈 ‘가짜 6G’ 안 되려면?]

기사의 연구진이 우선순위로 이야기하는 신규 사업자. 글세... 자동차를 봐도 알 수 있듯이 내수시장이 작은 우리나라같은 경우 시장에서 플레이어가 3개이상 존재할 수 있을까?

신규 사업자보다는 미국과 같이 망 구축이 부실한 지역은 정부가 개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21세기에는 이동통신망이 도로와 같은 기간시설이라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디즈니플러스, 11월부터 계정 공유 금지→여행 중 재생도 불가]

디즈니 플러스 상담원이 이번에 변경된 약관에 대한 응답 중 여행을 가면 개인 거주지가 아니니 재생을 할 수 없다라고 답변.

상담원의 실수가 아니라면 황당한 디즈니 플러스. 이동 중에서 볼 수 없는 것이 무슨 OTT?

[X(트위터), 신고 및 차단이 불가능한 새로운 광고 포맷 출시]

광고주가 누구인지, 광고인지도 밝히지 않는 광고. 좋아요/리트윗도 불가능. 광고 문구와 사진, 그리고 가짜 아바타 사진을 이용해서 광고를 일반 트윗처럼 보이게 함. 엑스에서 하는 광고가 아니라 써드파티의 것으로 추측.

저런 불쾌한 광고는 사용경험을 해치는 가장 큰 요인. 정말 '이래도 사용?'을 테스트하는 듯한 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