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생존을 위한 구글의 셀프 디스

 

[“할아버지 구글”...구글 수석 부사장 ‘셀프 디스’ 나선 이유는?]

할아버지 구글. 검색쪽을 담당하는 라가반 부사장이 반독점 재판에 참석해 구글의 지위가 공고하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한 말.

회사가 쪼개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라면 이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닌 셀프 디스.

[엑스, 머스크 인수 1년만에 이용자 16%↓…직원 80% 떠나]

SNS 데이터 분석업체에 따르면 9월 기준 엑스의 일일 활성 이용자 수가 지난해 10월보다 16% 감소. 거기에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미국에서 집행된 엑스의 광고는 전년보다 54% 감소. 엑스로 이름을 바꾼 후에는 앱 다운로드 수도 감소.

이런저런 문제들이 있지만 내년까지는 지켜봐야 머스크의 인수가 성공인지 실패인지 결론이 날 것으로 생각되는 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