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떠나간 사용자들을 다시 잡기 위한 배달앱들의 전략

 

[배달비 줄이고 메뉴 찾는 시간 줄여주고…배달앱 3사, 등 돌린 고객 잡기에 안간힘]

배달앱 사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사항인 배달비를 줄이기 위해 배달의민족은 묶음배달인 ‘알뜰배달’, 쿠팡이츠는 쿠팡 맴버십 회원 대상인 ‘와우할인’의 지역 확대, 요기요는 ‘요기패스’의 구독료 인하라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건비 줄이려 들인 '테이블오더'…"수수료가 더 나와요"]

식당 등에 설치되는 태블릿 형태의 테이블오더는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카드결제를 할때 이용하는 VAN이 아니라 PG를 이용하는데 PG사의 결제 수수료가 VAN사의 2배정도라는 것이 문제라고 합니다. 이것을 모르고 계약한 매장들은 수수료 부담 때문에 계약을 해지하려고 해도 위약금이 1천만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개통 4년 지나도, 삼성전자 사업장 안에도 ‘5G 음영’…“호구 된 기분”]

화려하게 출발했지만 여전히 충분한 커버리지를 달성하지 못한 5G. 그리고, 5G에 투자가 집중되면서 품질이 나빠지고 있는 LTE. 통신사들은 요금을 올리면서 돈을 벌었지만 중국 문제도 그렇고 5G가 과연 성공적인 네트워크 기술인가하는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