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대세'가 되어가는 AI 코딩 어시스턴트

 

[“2027년까지 개발자 70%가 사용한다는데…” AI 코딩 도구의 함정]

가트너 리서치는 2027년까지 전문 개발자의 70%가 AI 기반 코딩 도구를 사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3년 9월 기준 10% 미만이었던 것에서 증가한 수치다. 또한 3년 이내에 기업 80%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툴체인에 AI 증강 테스트 도구를 통합할 것이며, 이는 작년 초의 약 15%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라고 가트너는 예측했다.

AI가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이에 영향을 많이 받을 직종으로 자주 언급되는 것이 개발자입니다. AI가 만들어준 코드를 검수할 능력이 필요하기에 개발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 AI의 도움으로 개발자들을 몰아내기(?)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AI 개발자와 같이 고급 개발자와 AI가 만든 결과물을 검수할 능력 정도만 있는 하급 개발자들만 살아남고 지금 대부분을 차지하는, 흔히 일반적으로 개발자라고 이야기되는 계층들은 일자리를 위협받는 흐름으로 가지 않을까합니다.

[오늘부터 요기요도 '무료 배달'의 민족…배달비 0원]

쿠팡이츠,배달의민족에 이어 요기요도 ‘무료 배달’ 전쟁에 참전했습니다. 주문금액 1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료 무료가 적용되며 요기패스X 가입자의 경우 무료 배달에 필요한 최소 주문금액을 없애 혜택을 강화했습니다.

요기요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나 과연 배민과 쿠팡 사이에서 생존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