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애플의 독선

 

["MS랑 우린 달라" 독선만 있고 혁신은 없는 애플]

애플이 위기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의 본질을 파악해야 할 듯하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그렇다면)엄마에게 아이폰을 사드려라“라는 발언이 떠오른다. 부모님이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해 아이메시지로 동영상을 보내지 못한다는 한 청중에게 한 말이다. 프랑스 대혁명 당시 빵이 없어 굶주리는 백성들에게 마리 앙투아네트가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죠'라고 내뱉었다는 말과 오버랩된다. 

‘혁신’이라는 단어에 너무 목을 매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최근 IT 시장과 주위환경이 팀쿡의 애플에게 도전적 흐름으로 가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블리자드·넷이즈 화해, 여름부터 中 서비스 재개]

10일 공식 발표된 두 회사의 재계약에는 블리자드, MS 게이밍, 넷이즈 게임즈가 참여했고, 지난 한 해 간 논의를 지속한 끝에 다시 한 번 중국에 블리자드 게임을 제공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정식 출시 앞둔 치지직, '그리드' 4월 도입 예고]

치지직은 9일 자사 공식 커뮤니티인 게임 라운지를 통해 P2P 그리드 적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드 도입에 관해서는 시청자 증가에 따른 효율적인 인프라 운용의 필요성, 지속 가능한 서비스 제공 등을 이유로 언급했다.

네이버도 대규모 스트리밍 서비스를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망사용료에는 별수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