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젠슨 황 부흥회’를 방불케 한 '컴퓨텍스 2024'

 

[‘젠슨 황 부흥회’ 방불케 한 대만…삼성 낄 곳 없었다]

이번 '컴퓨텍스 2024'는 AI 시대를 맞이해 하드웨어 부분에서 주인공이 된 엔비디아와 대만의 위치를 보여준 행사인 것 같습니다. 특히, 젠슨 황은 IT 산업의 새로운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프린세스 메이커·에반게리온 만든 가이낙스 파산]

기사를 보니 이전 경영진들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이낙스 상표 및 명칭은 채권자인 스튜디오 카라가 취득하며 가이낙스가 판권을 가진 IP들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를 한다고 합니다.

[토스로 `신원 확인` 한다…모바일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선정]

토스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모바일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선정됐었습니다. 모바일신증은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이며 이로인해 토스는 인증에 관련된 전자서명인증사업자, 본인확인기관, 모바일신분증까지 모두 확보한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패키지 판매로는 한계다. 라이브 서비스 게임 강화 나선 콘솔 업계]

최근 게임업계의 가장 큰 화두가 아닐까합니다. AAA 게임의 경우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급의 제작비와 기간이 들어가게 되면서 패키지 게임가격만으로는 투자비를 충분히 회수하기가 어려워진 개발사들이 추가수익을 위해 이런저런 방법을 도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와 같은 흐름이면 전통적인 패키지 게임은 사라지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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