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대한 비판

 

[ "싼 건 이유가 있어" 아케인 창업자, 게임 패스 작심 비판 ]

이에 그는 게이머들의 의견을 이해한다고 동의하는 한편, "조건이 너무 좋은 건 다 이유가 있는 법"이라면서, "MS가 시장에서 승리하고 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게임의 질은 떨어지고, 구독료는 오르기 시작할 거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누리는 이 놀라운 혜택은 MS가 경쟁사를 제거하기 위해 막대한 손해를 감수하면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단 경쟁에서 승리하면 상황은 확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게임패스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비판은 이해할 수 있지만 이 부분은 좀 억지라는 느낌입니다. MS가 어디 공익단체도 아니고 너무 당연한 것 아닌가요?

[ PC 기능 가져왔다는데? 안드로이드용 포토샵 앱 써보니 ]

모바일용 사진 앱들은 대부분 필터 효과에 초점을 맞춘 것들이라 포토샵 대용으로 쓸만한 것이 적다라는 것이 불만이었기에 정식출시를 기대하고 있는 모바일 포토샵입니다.

[ 커서, 요금 변경 논란에 사과...모델 사용료 증가로 고민 ]

요금제 변경 배경에 대해서는  “최신 모델이 더 많은 연산과 토큰을 요구해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이 비용을 애니스피어가 부담했지만, 이제는 일부를 사용자에게 전가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는 커서의 문제만은 아니다. 전반적으로 고성능 모델의 사용 비용이 커지며, 경쟁 서비스인 레플릿(Replit)도 요금 인상으로 사용자 불만이 제기된 바 있다.

일반 사용자건 AI 모델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건 점점 이슈가 될 것으로 생각되는 것이 비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