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디는 이 문제도 ‘버스팩터’처럼 생각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합니다. ‘팀원 중 몇 명이 버스에 치이면 프로젝트가 망하는가’처럼 ‘AI 서비스가 중단되면 개발이 중단되는가?’를 프로젝트의 리스크로 생각해봐야 한다는 거죠.
씁쓸한 웃음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AI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개발자를 포함해 여러 직업들이 존재의미를 상실해 가고 있고 해당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은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의 대응방법에 정답이 있지는 않지만 개발자에게 참고글이 될 수 있는 기사입니다.
[ 오픈AI, MS 때문에 AI 코딩 스타트업 인수 실패...구글이 인재 영입 ]
오픈AI가 코딩 스타트업 윈드서프를 인수하려고 하였으나 MS 깃허브가 자신들의 지적재산권에 접근하는 것을 윈드서프가 거부하였고 오픈AI는 MS를 설득하는데 실패해 계약이 파기되었다고 합니다. 오픈AI 입장에서는 계약이 파기되니 윈드서프의 핵심 인력들을 영입해 간 구글보다 MS가 더 짜증이 났을 것 같습니다.
[ 엔비디아 4거래일 연속 상승…젠슨 황, 버핏 자산 넘어서 ]
‘진격의 엔비디아’ 주가가 4거래일 연속 상승해 종가 기준으로 시총 4조달러를 돌파하였으며 이로 인해 젠슨 황 CEO의 자산이 워런 버핏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