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바이브 코딩’이 신입 개발자의 핵심 역량?

 

[ ‘바이브 코딩’이 신입 개발자의 핵심 역량 ]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는 글이나 신입 개발자 면접에서 ‘사이드 프로젝트’가 중요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죠. 그리고, 신입부터 바이브 코딩으로 경력을 쌓은 사람을 ‘개발자’라고 부를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시간이 좀더 지나면 그런 직종은 다른 이름으로 불리지 않을까합니다. AI쪽을 제외하고 전통적인 개발자라는 직업은 사라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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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가 한참 이슈가 되었을때 잠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역시 AI쪽은 ‘쩐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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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모델이 문제를 더 오래 ‘생각’한다고 해서 반드시 더 나은 답을 내놓는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추론 시간이 길어질수록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역스케일링(inverse scaling)’ 현상이 관찰됐다는 것이다. 

‘장고 끝에 악수’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이런 면에서도 창조주인 인간과 비슷한 면이 있는 AI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