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진짜 망할 것 같은 코닥

 

[ ‘디카’ 만든 코닥, 디카에 무너져…이젠 생존 시험대 ]

2012년 파산보호 신청을 하여 변화에 대응못해 망한 기업의 대명사가 되었던 코닥이 다시 어려움에 빠졌다고 합니다. 코닥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따르면 12개월 내 만기가 돌아오는 부채를 갖고 있으나 현재 조건대로 상환 기일이 됐을 때 부채를 상황할 수 있는 약정된 조달 방안이나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 횡설수설하는 '그록'에 머스크 해명, “그냥 멍청한 실수...챗봇은 이유 몰라” ]

그록의 X 계정에 "규칙 위반 때문에 정지됐다"라는 메시지가 표시되었던 것에 대한 사용자들의 질문에 그록이 횡설수설한 것이 이슈가 되자 머스크가 규칙 위반 메시지는 시스템 오류였고 챗봇은 이유를 모른다라고 하였습니다. LLM의 구조를 생각하면 당연한 것이나 그록이 문제를 일으킬 때마다 ‘그 주인에 그 AI’라는 생각이 듭니다.

[ MS가 밝힌 윈도12와 그 이후의 미래…AI로 진화 ]

파반 다불루리 MS 윈도·디바이스 부사장은 AI가 사용자 행동을 분석하고, 음성 명령을 통한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윈도가 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방향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리콜 기능에서 제기되었던 것처럼 개인정보 수집이 역시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