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간 맬웨어 감염 ‘제로’…PC를 안전하게 지킨 7가지 비결 ]

대부분 동의하는 내용이나 추가적인 보안 소프트웨어는 필요하지 않다라는 생각입니다. 윈도우의 기본 보안 소프트웨어로도 충분하며 추가적인 보안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할 정도의 환경이라면 리눅스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 “AI칩 시장, 엔비디아가 다 먹게 할 순 없다”…구글이 들고 나온 ‘회심의 한방’ ]

IT 전문 매체 더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최근 구글이 중소 규모 클라우드 업체들과 접촉해 TPU 도입을 제안하고 있으며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플루이드스택’과는 계약을 맺고 뉴욕에 신설되는 데이터센터에 TPU를 설치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자체 데이터센터 확충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외부 시설을 활용하려는 것이라는 분석과 외부 클라우드 업체를 통해 TPU 고객 기반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라는 해석이 존재합니다.

[ 구글의 검색 데이터 공유, AI 기업들 이득 얻기는 쉽지 않을 것 ]

벤 바자리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티지스 CEO 역시 “구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고 해도, 사용자를 빼앗을 만한 서비스를 구축하려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픈AI처럼 이제 막 성장하고 있는 회사에게는 그렇겠지만 MS나 애플처럼 막대한 자금과 인력을 가지고 있고 일부 사업은 구글과 경쟁하고 있는 회사가 구글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은 구글에게는 분명 위협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