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쏟아지는 'AI 버블' 경고..."하지만 닷컴 버블과는 달라" : 최근 오픈AI 등의 대규모 투자로 'AI 거품론'이 재점화되며 미국 증시의 S&P 500 주식 가치가 닷컴 버블과 유사한 수준이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IMF와 영국은행도 글로벌 주식 시장의 갑작스러운 하락 위험을 지적하였습니다. 하지만 빅테크가 AI 투자를 주도하고 있고 AI의 잠재력이 분명하기 때문에, 마크 저커버그 CEO 등은 투자를 주저하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고 강조하며 근본적인 우려는 근거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현재 AI 부분의 분위기는 밀리면 죽는다이기에 거품같은 말에 신경쓸 여유조차 없을 것 같습니다.”
14년 6개월간 이동해서 마인크래프트 끝에 도달한 남자 : 마인크래프트 유튜버 커트 J. 맥이 14년 6개월 만에 게임 속 버그 지형인 '파 랜드(Far Lands)'에 도달하여 화제입니다. 그는 2011년부터 치트 없이 걷거나 배를 타는 정상적인 이동 방식으로만 여정을 진행했습니다. 파 랜드는 월드 중앙에서 1,250만 블록 이상 떨어진 지형의 생성 오류이며, 그의 여정은 2015년에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말 그대로 세상의 끝에 도달한 것인데 13층같은 영화나 일본 이세계물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오픈AI, 코딩에서 앤트로픽 따라잡아..."GPT-5-코덱스로 판도 바꿔" :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GPT-5-코덱스’에 힘입어 AI 코딩 분야에서 앤트로픽의 '클로드 코드'를 성능 면에서 추월하였습니다. 스타트업 모두(Modu)의 데이터 분석 결과, 코덱스의 개발자 코드 승인율이 74.3%로 클로드 코드(73.7%)보다 약간 높아졌습니다. 또한 코덱스는 클로드 코드에 비해 저렴하여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지만, 현재 풀 리퀘스트 수용률 1위는 소스그래프의 '앰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