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디스코드, 소니와 파트너십 체결

 

소니‧디스코드 ‘맞손’, 2023년 초 PSN 내부 기능 도입한다 : MS의 디스코드 인수가 실패한 것이 이것 때문인 듯. 디스코드 입장에서는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거대 시장에 들어갈 수 있는 소니의 제안이 더 매력적이었을 것.

AWS 추격 판 커진다...MS와 구글의 각기 다른 클라우드 전략 : 기업이 중심인 서비스이기에 스포트라이트를 크게 받지 못하지만 예전 모바일 OS 시장을 놓고 애플/구글/MS가 싸웠던 IT 거인들의 전쟁에서 애플 대신 아마존이 들어간 형태인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삼국지.

“새로운 종류의 완제품 게임용 PC” HP 오멘 30L : 부품 교체가 쉬운 완제품 게이밍 PC. 처음에는 조립의 귀찮음을 피할 수 있고 추후에는 직접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으니 좋을 것 같은데 다만 자신의 PC를 본격적인 게임용으로 만들려는 사람들은 조립 그 자체를 즐거움 중 하나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라는 것.

'토종' 커피 대표주자 투썸플레이스, 상장 나선다 : 가장 무난한 이미지의 커피 브랜드. 특별히 큰 장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크게 나쁘지도 않은. 그런데, '토종'이라고 단어를 제목에 사용했지만 기사를 보니 현재 투썸은 홍콩 사모펀드 소유인데? 국내 기업이 국내 시장에서 시작했으니 토종이라는 것인가.

심화되는 온라인 ‘소수 지배’…SNS 링크 60%, 10개 웹에 쏠려 : 체감상으로도 공감이 가는 분석이지만 기사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웹은 수렴하고, 앱은 분화'는 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 사람들이 시장 주도권을 잡고 있는 서비스에 집중하는 현상이 웹에서만? 대부분의 웹과 앱은 1:1 매칭일텐데 웹은 집중되고 앱은 분화된다?

바이와 징크스의 과거, 롤 애니메이션 올 가을 넷플릭스 방영 : 애니메이션 시장으로 이어지는 도타2와 롤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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