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안드로이드 메시지, 종단간 암호화 지원

 

안드로이드폰 문자에도 종단간 암호화 적용 : 일대일 대화로 제한되지만 종단간 암호화를 도입하는 안드로이드 메시지 앱. 혼돈의 카오스 시절보다는 나아지는 듯한 구글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들이지만 과연 일반 문자 앱을 개인적인 대화 용도로 쓰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구글, 무료라더니...” 클라우드 유료화에 열받은 대학들 : "구글이 사회 공헌 사업인 것처럼 무료 서비스로 대학들을 끌어들인 뒤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유료화한다" - 구글은 사회사업을 하는 공익재단이 아니다. 이익을 추구하는 사기업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무료라고 생각할 정도로 순진하거나 아니면 그냥 억지를 쓰고 있는 것.

여의도·서울역서도 안터진다…서울지하철은 ‘무늬만 5G’ : 이런 기사는 LTE 초기에도 있었다.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이나 5G의 경우 인프라가 구축되어도 처음 통신사들이 홍보하던 수준의 속도와 서비스는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문제.

美 대표 방송 CNN, 역사적 순간 담은 NFT 출시한다 : “CNN은 '지금까지 역사적인 영상물은 오래된 신문이나 잡지처럼 소유할 방법이 없었다'며 ‘(이번 NFT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를 변화시킨 역사적인 순간을 소유할 방법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 NFT의 용도를 잘 표현한 CNN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