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카카오톡 고객센터 사칭 피싱 메일 유포

 

‘비정상적인 로그인 시도’ 카카오톡 고객센터 사칭 피싱 메일 유포 : 피싱 메일에 첨부파일이나 링크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가짜 카카오 채널을 검색하게 하는 수법. 자신이 사용하는 서비스에서 보안 경고가 왔을때는 해당 메일에 있는 링크나 연락처를 사용하지 말고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고객센터에 먼저 확인을 해야 한다.

'OS'갑질 제재에 구글 반격…"한국소비자에 연 11.9조 편익제공" : 당연한 것이지만 공정위 발표가 나오자마자 자신들이 한국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나온 구글의 항변.

제네시스 GV60… 얼굴로 문 열고, 지문으로 시동건다 : GV60 시승기에는 얼굴인식 테스트가 추가될 듯. 스마트폰보다는 훨씬 정밀한 센서가 들어가 있겠지만 헛점이 파악된다면 수천만원짜리 제품의 도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자동차에서 과연 안전할지.

손님이 네이버·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아차 싶죠 : 사용자 입장에서는 같은 서비스로 보일 수 있으나 내부 구조를 보면 카드사와 빅테크 기업의 페이 서비스를 동일한 서비스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같은 수수료 규제를 적용하기 어렵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힘든 금융당국의 설명.

A15 바이오닉, 재능있는 칩 엔지니어 두뇌 유출로 주목할만한 CPU 성능 향상 없어 : 인력 유출에 따른 기술 경쟁력 하락이 원인이라면 맥까지 자체칩 사용을 확대한 애플로서는 좋지 않은 상황일 듯.

고개 숙인 '공룡' 플랫폼, '네이버'의 길 vs '일방적' 상생안 : 비슷한 상황을 먼저 겪었던 네이버라는 사례가 있음에도 기업 확장에만 집중한 카카오. 달리는 물체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시야가 좁아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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