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퀄컴, PC용 ARM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발표

 

[퀄컴, '스냅드래곤 X 엘리트'로 애플과 PC 시장 격전 예고]

'스냅드래곤 서밋 2023'에서 드디어 공개된 누비아가 개발한 CPU를 사용한 퀄컴의 PC용 프로세서. 2024년 중순부터 스냅드래곤 X 기반의 PC들이 출시될 예정.

애플처럼 빠르게 플랫폼을 바꿀 수 없는 윈도우 시장이지만 과연 변화의 기폭제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제품.

[아이폰 단점 ‘통화녹음 불가’, SKT가 해결했다… 삼성 비상]

요즘 IT 유튜버들의 좋은 소재가 되고 있는 아이폰 통화녹음 앱 ‘A.(에이닷)’. skt 전용 앱이라 삼성보다는 다른 이통사들이 더 대응에 신경을 쓸 것 같은 느낌.

[구글·MS, 3분기에 나란히 두자릿수 매출 성장했지만...주가 향방 다른 이유는?]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성과차이가 두 회사의 주가를 결정.

구글은 시장 예상치 86억 40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84억 1000만 달러의 매출. MS는 예상치 234억 9000만 달러를 크게 넘어서는 242억 6000만 달러.

[이통3사, 개인정보 유출 심각…10건 중 8건은 LG유플러스]

2019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이통3사에서 유출된 개인정보는 43만6415건. 이 가운데 LG유플러스가 전체의 80.9%에 해당하는 35만3167건을 유출.

이런 것에서는 1등을 하는 엘지.

[구독료로 보는 OTT들의 생존 전략]

잘 나가는 글로벌 OTT는 요금을 올리고, 뒤를 쫒고 싶어하는 국내 OTT는 장기 가입자를 늘리려 할인 정책을 편다. 수익성 개선이 최우선인 왓챠는 ‘개별 판매’에 힘을 준다.

과연 왓챠는 생존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