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위워크, 파산 보호 신청

 

[테크기업? 단순 부동산 임대였다…'62조원 가치' 위워크 몰락]

결국 위워크가 파산 보호를 신청.

위워크가 단순 부동산 '임대' 사업이었음에도 테크기업으로 포장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공유'경제라고 이야기하는 모든 사업들이 가진 공통의 문제.

에어비엔비가 숙박업과 다른 것은? 우버가 콜택시와 다른 점이 있나?

돈을 내고 개인이나 기업의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여기에 임대나 렌탈 대신 '공유'라는 단어를 붙여 포장한 것이 공유경제.

["스타트업 멸망의 날"...오픈AI 발표에 미국 업계 '화들짝']

맞춤형 GPT를 만들 수 있는 ‘GPT 빌더’,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그래프를 생성하고 대화 기록을 추적하며 외부 문서에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는 ‘어시스턴트 API’, 경쟁 스타트업 제품보다 20% 저렴한 텍스트-음성 변환 AI 모델. 여기에 'GPT-4 터보'의 가격 인하까지.

경쟁 스타트업들은 죽는 소리를 내고 협력사인 MS는 웃었던 오픈AI의 데브데이 행사.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 원격 제거 기능 추가]

구글 계정으로 동기화된 다른 기기에 설치된 앱을 제거 할 수 있는 기능.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앱 및 게임' 섹션 아래에 있는 '관리' 탭을 통해 제거.

있으면 좋은 기능이나 원격 설치도 거의 써본적이 없어 딱히 큰 쓸모가 있는 기능인가는 좀 의문.

[소니, 세계 최초의 글로벌 셔터 방식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9 III 발표]

글로벌 셔터에 셔터 스피드 1/80000초, 최고 초당 120 프레임의 연사.

세계 최고의 카메라 센서 개발력을 가진 회사가 카메라를 만들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듯한 소니의 알파9 마크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