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브롤'보다 재밌다? 슈퍼셀 신작 '스쿼드 버스터즈'

 

['브롤'보다 재밌다? 슈퍼셀 신작 '스쿼드 버스터즈']

아직 ‘스쿼드 버스터즈’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슈퍼셀 게임치고는 초기 평점이 좋지 못한 구글 플레이 스토어 리뷰들과는 괴리감이 있는 기사입니다. 특히, ‘스쿼드 버스터즈’의 조작 체계에 대해 ‘독특한 조작 체계’라는 평가를 하고 있는데 ‘스쿼드 버스터즈’가 사용하고 있는 ‘이동할때는 공격을 하지 못하고 멈추면 공격’은 ‘궁수의 전설’이 성공한 이후 모바일 액션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조작 체계입니다. 기자가 모바일 게임을 많이 해보지 않았거나 홍보를 위해 무조건 띄워주기 위한 표현같습니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 미국 에너지장관 "빅테크 에너지 자체 조달해야"]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빅테크 기업들이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을 자체 조달해야 한다라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이 다른 산업부문에 돌아갈 재생에너지까지 사용하면서 2035년까지 전력부문 탄소중립을 목표로 내세운 미국 정부의 계획에 문제가 생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전략망까지 구축하면 거대기업이 국가까지 좌지우지하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이 현실이 되는 것은 아닐까하는 엉뚱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

[ARM “AI 기능으로 5년내 PC 시장 50% 점유할 것”]

Arm CEO가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4'에서 2029년까지 윈도우 PC의 50% 이상이 x86 프로세서 대신, ARM 기반 칩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합니다. MS가 ‘코파일럿+ PC’를 공개하면서 Arm 윈도우를 확실히 밀고 있기는 하지만 과연 5년안에 윈도우 생태계에서 인텔과 동등한 위치까지 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