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크롬북에서 윈도 사용하기

 

패러렐즈, 크롬북 엔터프라이즈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출시 : 발표시 이슈가 되었던 페러렐즈 데스크탑의 크롬OS용 출시. 그러나, 인텔 i7/i5에 16GB 램을 요구. 제아무리 기업용이라고 하지만 이 정도 사양의 크롬북이라면 그냥 윈도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이 속편하지 않을까? 크롬북의 장점을 살리려면 원격 데스크탑이 더 적합하다라는 생각.

美, '스마트폰 선탑재' 구글에 반독점 소송 :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지만 구글보다 돈을 더 많이 벌고 있으면서도 시장 점유율에서는 1인자가 아니기에 이런 비판을 비켜가는 애플.

알리바바를 꿈꾸는 네이버? : 쇼핑 -> 물류 -> 금융. 쿠팡이 쿠페이를 분사시킨 것을 보면 시작은 다르지만 최종 목표 테크트리는 비슷해지는 쿠팡과 네이버.

세계인을 사로잡은 '무인양품'의 독특한 생각법 : 무인양품을 좋아하나 이런 회사 홍보성 서적이 이야기하는 것과는 달리 디자인에 비해 품질이 별로인 경우가 많다. 특히 국내처럼 일본에 비해 무인양품 제품의 전반적인 가격이 비싼 시장의 경우 가성비가 많이 떨어진다.

기다리다 지친 영화들, 하나 둘 ‘넷플릭스’로 : "넷플릭스의 독점적 우위를 바탕으로 관련 생태계를 무시할 경우 당장은 좋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국내 영화계가 해당 업체에 의해 좌우될 우려가 있다" - 대기업 멀티플랙스에 의해 좌우되는 것은 문제가 안되고 OTT 업체에게 좌우되는 것은 우려스러운 일인가?

'콩다방' 커피빈마저 매물로 나왔다 : 시장 초기 스타벅스와 경쟁했다라는 것을 제외하면 장점이 없는 커피빈. 할리스보다 비싼 값을 받기는 힘들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