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구글 검색에 노출된 그록 사용자 채팅

 

[ 구글 검색에 '그록' 사용자 채팅 내용 노출 ]

노출된 대화에는 펜타닐 제조 지침, 자살 방법 안내, 폭탄 제작법, 심지어는 머스크 CEO 암살 계획까지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록의 사용자가 대화 창에서 공유 버튼을 누르면,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 소셜미디어 등으로 전송할 수 있는 고유 URL이 생성되는데 이 URL이 구글과 같은 검색 엔진에 인덱싱되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 엔비디아 삼성전자에 "HBM3E보다 HBM4에 집중해달라", 삼성 참여로 HBM4 가격협상 우위 포석 ]

아직도 HBM3E를 납품하지 못한 삼성 입장에서 보면 엔비디아의 가격 협상용 카드로 이용만 되다가 HBM4도 납품하지 못하게 되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떠오르는 기사입니다.

[ 리누스 토발즈, 분노를 담아 ‘리눅스 6.17 rc1’ 배포 ]

리누스 토발즈의 강력한 통제 하에 개발, 관리되는 리눅스커널 프로젝트는 수시로 주요 관리자와 기여자 사이의 갈등으로 마찰을 보여왔다. 대부분 유지관리자 간 갈등이거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벌어지는 기술적 토론이다. 그런데 최근 리누스 토발즈는 갈등의 한가운데서 주요 개발자 2명과 격하게 대립했다.

극한 직업 ‘리눅스커널 프로젝트 관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