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너, 로봇 팔로 카메라 움직이는 차세대 휴대폰 공개 : 중국 아너(Honor)가 AI 기반 '로봇 폰'을 공개하였습니다. 이 휴대폰은 로봇 팔에 카메라가 장착되어 멀티모달 AI를 통해 피사체를 스스로 인식하고 움직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너는 10월 16일 '매직8' 시리즈 출시 시 이를 선보였으며, 내년 3월 MWC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중국 제품들을 보면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나오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 제품도 그렇습니다. 컨셉 영상은 영화 ‘her’를 참고한 듯한데 과장이 많이 들어간 듯한 느낌입니다.”
"안 어울려" 오버워치 2 원펀맨 2차 컬래버 혹평 : '오버워치 2'의 2차 '원펀맨' 컬래버레이션 스킨이 혹평을 받고 있습니다. 유저들은 신규 스킨(우양-가로우, 애쉬-지옥의 후부키)의 품질이 기묘하고 캐릭터에 어울리지 않아 실망감을 표했습니다. 특히 선역인 우양 캐릭터가 악역 가로우로 구현된 모습에 대한 지적이 많습니다.
“솔직히 이상한 것은 1차 컬래버 스킨들도 마찬가지…”
캐주얼 익스트랙션 슈터 ‘이스케이프 프롬 덕코프’ 장르 고정 관념 비틀어 호평 : 캐주얼 익스트랙션 슈터 '이스케이프 프롬 덕코프'가 스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매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유명 게임 '타르코프'를 패러디한 이 작품은 오리를 주인공으로 2D/탑뷰 시점을 사용합니다. 이 게임은 파밍과 탈출의 기본 구조를 따르지만, 난도 조절이 가능해 기존 장르에 비해 스트레스가 덜한 것이 특징입니다. 퀘스트와 시나리오로 재미를 유지하며, 약 50시간의 플레이타임이 예상됩니다.
“어느 게임 유튜버가 대중적이지 않고 타르코프가 꽉 잡고 있는 익스트랙션 장르의 게임들이 왜 계속 나오는지 모르겠다라는 말을 하는 영상을 보았는데 개발사들이 익스트랙션 장르에 계속 도전하는 것은 타르코프가 익스트랙션 장르의 배그가 아니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능성이 있는 익스트랙션 장르에서 배그처럼 해당 장르를 대중화시킨 게임이 아직 나오지 않았기에 이런저런 시도를 하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