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믹스보드(Mixboard)를 이제 한국 포함 180여 개국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구글의 '믹스보드(Mixboard)'가 한국 포함 180여 개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습니다. 믹스보드는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구체화하며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AI 기반 실험적인 콘셉트 보드입니다. 이용자는 직접 이미지를 가져오거나 AI로 텍스트 블록을 만들 수 있으며, 제미나이 이미지 모델인 나노바나나(Nano Banana)를 사용해 이미지를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하여 보드 크기가 네 배로 확장되었습니다.
MS 게이밍 사업부, “우리의 경쟁 상대는 틱톡과 같은 쇼츠 플랫폼” :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사업부(매튜 부티 사장, 사티아 나델라 CEO)는 다른 게임이나 콘솔 대신 '틱톡' 같은 쇼츠 플랫폼이 주된 경쟁 상대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들은 소비자들이 기기에 애착을 느끼기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만남과 새로운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중시하는 트렌드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쇼츠와의 경쟁을 위해 AI를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었으나, 해당 소식을 접한 유저들의 반응은 다소 냉소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이머들의 반응은 당연한 것이나 전통적인 콘솔 시장에서 벗어나려는 MS의 전략을 다시한번 강조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게임관련한 MS의 발언이나 발표를 이야기할 때 단순히 ‘독점작을 플스로 출시하다니 무슨 생각?’과 같은 반응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에버노트 새로운 로고 공개 : 노트 앱 에버노트가 2025년 브랜드의 현대화와 미니멀리즘을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습니다. 에버노트의 상징인 코끼리 심볼은 유지되었지만, 트렁크는 간결해지고 각진 부분이 사라지는 등 절제된 곡선으로 세련되게 정돈되었습니다. 또한, 선명하고 밝은 그린 컬러를 중심으로 한 팔레트는 '기억'과 '성장'을 상징하며, 이러한 리뉴얼은 AI 기반 스마트 기능과 UI/UX 개편으로 이어지는 브랜드 혁신의 일환입니다.
“아직 살아있었구나! 한때는 뇌를 보조하는 외부 저장소라고 이야기하면서 정말 많이 사용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