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벤 브로드 + 마블, '마블 스냅'

 

카드게임으로 돌아온 '벤 브로드', 이번엔 어썸 마블! : 그 셔츠와 함께 돌아온 벤 브로드. 역시 스타 디렉터가 이끄는 개발사답게 첫 게임부터 바블이라는 거대 IP를 사용한 게임. 할만한 게임이 없었는데 2022년 출시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는 '마블 스냅'.

구글이 ‘픽셀 테블릿’으로 만들고자 하는 변화구 : 구글 I/O 2022에서 발표된 픽셀 태블릿은 일반적인 태블릿이 아니라 네스트 허브와 같은 기기의 화면을 분리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는 컨셉이라는 것. 아직은 추측일 뿐이나 픽셀 태블릿의 디자인이나 크롬OS 태블릿과의 관계 설정 등을 생각하면 가능성이 있는 예상.

퀄컴, 차세대 고성능 AP '스냅드래곤 8+' 1세대 공개 : 제품의 성능과 관련없는 이야기이지만 스냅드래곤의 네이밍은 변경된 후 더 혼란스러워진 느낌. '스냅드래곤 8+ 1세대'이후 '스냅드래곤 8 2세대'가 나오면 어떤 것이 더 최신 제품인지 직관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넷플릭스 주가 폭락 위기는 왜 발생한 걸까요? : 넷플릭스에 의해 시작된 OTT 업체들의 자체 콘텐츠 제작. OTT 업체들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지만 과연 이것이 유지될 수 있을까? 생존을 위해서는 대형 콘텐츠 제작사들과 OTT 업체들의 타협이 필요하다라는 생각.

네이버 직원 55% “회사 안 나가고 집에서 일할래요” : "2년간 전면 재택을 경험한 개발자들은 대면 근무의 필요성을 상대적으로 덜 느낀 것 같다" - 구글도 신사옥을 오픈했지만 개발자 직군이 많은 회사들에게는 대형 사옥이라는 것이 점점 불필요해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