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스레드'로 선공 날린 저커버그...머스크는 고소 위협으로 맞대응

 

['스레드'로 선공 날린 저커버그...머스크는 고소 위협으로 맞대응]

메타가 스레드 개발에 트위터 출신 직원들을 고용했다라는 트위터쪽 주장에 메타쪽에서는 현재(!) 스레드에는 트위터 출신이 없다라고 답변.

그런데, 저커버그의 스파이더맨 트윗에 머스크가 '고통을 숨기는 인스타그램의 거짓 행복에 빠지는 것보다 트위터에서 낯선 사람의 공격을 받는 것이 훨씬 더 좋다'라고 했다고 하는데 그게 '훨씬 좋은 것'인가?

[레드햇發 오픈소스 코드 정책 논란의 실체]

어제 포스팅한 '센트OS 대안으로 또 다른 RHEL 클론을 선택해선 안 되는 이유'라는 기사에 대한 의견에서 이야기한 래드햇은 제2의 센트OS를 허용할 생각이 없다라는 것을 확인해주는 기사. GPL 위반을 회피할 수 있는 선에서 RHEL을 복제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 레드햇.

상업용 리눅스 배포판을 쓸 생각이 없거나 여건이 안되는 업체는 또다른 RHEL 클론보다 데비안 계열을 검토하는 것을 추천.

[구글 내년까지 삼성전자 파운드리 활용 전망, 반도체 설계 내재화 늦어져]

현재는 삼성 엑시노스의 커스텀 버전인 텐서의 자체 개발능력 확보가 늦어지고 있어 2025년에야 구글이 텐서의 생산을 TSMC에 맡길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

[정용진 야심작 ‘신세계 유니버스’…토스와 윈윈 할까]

협업이 잘된다면 한번에 여러 부분에서 경쟁력이 생길 수 있는 꽤 괜찮은 조합이라는 생각. 협업이 잘된다면...

[‘스레드’ 계정 삭제하면 인스타그램 계정도 함께 삭제된다?]

인스타그램과의 연동성으로 인해 스레드 계정만을 삭제하는 것은 불가능. 스레드 프로필만 비활성화하는 것은 가능하나 계정 삭제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해야 가능.

이 정도면 인스타그램 계정이 거의 인질. 정말 메타의 도깨비 방망이라고 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국산 컴퓨터만 써”…중국, 정부·국유기업에 IT사용 비밀 지시]

‘79호 문서’로 불리는 내부 문서는 정부 기관과 국유기업이 올해 1월부터 3개월마다 국산화 진전 상황을 위원회에 보고하도록 요구하였는데 문서를 구두로 설명하고 손으로 베껴 써 전달하는 것만 인정하였고 이마저도 나중에 회수. 중국 정부는 IT 부분의 국산화를 3단계 정책으로 추진 중이며 최종적으로는 전 업계의 IT 국산화가 목표.

외국 기업에게는 점점 베타적인 시장이 되어가고 있는 중국.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