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삼성은 아재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5’·‘갤럭시 Z 폴드5’ 전격 공개]

제품 설명을 읽다가 전형적인 한국 아재 스타일의 사장이 어색한 웃음과 함께 제품을 들고 있는 사진에서 웃음이 나오는 기사.

아재폰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아재 사장이 나오는 발표 행사와 홍보 이미지는 그만. 홍보팀도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머스크 "트위터에 금융기능 추가할 것…새는 필요없어"]

몇달안에 종합적인 커뮤니케이션과 금융 서비스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다양한 새 기능을 포괄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제는 새와 작별을 고해야 한다고 설명.

머스크가 트위터로 하려고 하는 것들이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것이라 로고나 브랜드의 변경이 필요하다라는 것에는 수긍. 궁금한 것은 과연 머스크가 이것을 목적으로 트위터를 인수했을까 하는 것. 처음 분위기로는 인수를 포기하려고 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인수한 듯한데 그렇다면 저 전략이 어떤 비전을 가지고 만들어진 것인가하는 의문.

[게임 한국어화 영상에 쏟아진 불만… 원인은 업체의 오역?]

해당 업체는 자사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명일방주’, ‘붕괴: 스타레일’, ‘마블 스냅’ 등 여러 게임의 번역을 맡았음을 밝혔는데, 해당 게임의 유저들이 게임 내 오역이 심각할 수준임을 지적했다.

마블스냅의 번역을 전문 업체가 했다라는 것은 코미디이고 그런 번역으로 돈을 받는 것은 사기. 번역량이 많은 게임도 아니니 그냥 일반 유저에게 의뢰하고 보상으로 토큰을 주는 것이 더좋을 듯한 마블스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