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AI도 살리지 못하는 MS 빙

 

[MS, '빙'으로 구글 점유율 끌어내리는 데 역부족]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간) 시장분석 전문 스탯카운터를 인용, MS의 7월 전 세계 검색 점유율은 빙 출시 한 달 전인 1월과 동일한 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구글은 92%를 기록했다.

검색에서 AI기술이 이슈는 되었지만 아직까지는 실제 사용자들을 움직이는 못했다라는 결론.

[쿠팡에 등돌린 CJ, 신세계와 손잡다...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어]

신세계 중심으로 본다면 쿠팡이 커지고 있으니 네이버,CJ 등과 손잡는 모양새.

[샤오미가 애플을 이기겠다는 선전포고를 남겼다?]

샤오미 CEO 레이쥔이 “샤오미는 향후 애플 아이폰의 위상을 뛰어넘고 업계 1위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 것.

2023년 1분기 기준으로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은 삼성 22%, 애플 21%, 샤오미 11%. 2021년부터 애플은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고 샤오미는 감소 추세.

글세... 레이쥔이 이야기한 것처럼 최근 샤오미는 이미지를 바꾸고 고급 시장으로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 돈주고 왜 샤오미를?'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을까?

[Elon Musk says Twitter will no longer let you block other people]

오늘도 한건한 머스크의 차단 기능 삭제 발언. 다만, 애플 앱스토어의 '사용자 생성 콘텐츠'가 있는 앱은 '악의적인 사용자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야 한다라는 규정때문에 정말로 엑스에서 차단 기능을 삭제하면 앱스토어에서 앱이 삭제될 수도 있음.

[트래블월렛, 해외여행 때 필수…결제구조 단순화로 카드수수료 절감]

트래블월렛. 외화 충전식 카드. 여행가는 국가의 통화를 환전해 미리 충전해 놓고 쓰는 카드. 30여 개국 통화를 충전할 수 있고 비자 가맹점이라면 어디서나 사용 가능.

서비스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아직 수익원이 부족하다라는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해외 여행 많이 가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아 보이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