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잔치집에 불이 난 네이버와 두나무

 

두나무-네파 합병 회견날, 업비트서 445억 규모 해킹 사고 : 2025년 11월 27일, 두나무의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445억 원 규모의 해킹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솔라나 네트워크 계열 자산이 핫월렛에서 유출되었으나, 두나무는 자체 자산으로 회원 피해를 전액 충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이 현장 점검에 즉각 돌입했으며, 업비트는 입출금을 일시 중단하고 보안 점검 중입니다. 이 사고는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합병 관련 기자간담회가 열린 날 공교롭게 발생했습니다.

“발견은 좀더 빨리 했는데 간담회 이후로 조정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절묘한(?) 타이밍입니다.”

무선충전, 스마트폰 넘어 전기차·로봇으로 영토 확장 : 무선충전 기술이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넘어 전기차(EV)와 로봇으로 응용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케이블 연결의 번거로움을 없애 편의성을 높이고 자율주행차 및 로봇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함입니다. 포르쉐는 내년 출시될 '카이엔 일렉트릭'에 11kW 무선충전을 도입하며, 테슬라도 로보택시 '사이버캡'에 적용을 준비 중입니다. 국내 BH EVS와 위츠 등 업계도 EV용 11kW 및 22kW 무선충전 기술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분명 선을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장점이 있으나 전기차 충전의 불편함은 선 연결보다는 충전시간에 있다고 생각하기에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하지 않는 한 전기차의 핵심기술이 되기는 어렵지 않을까합니다.”

아이온 2, '피로감'이라는 유일하지만 치명적인 약점 : 신작 MMORPG '아이온 2'는 뛰어난 그래픽과 속도감 있는 전투 시스템을 갖췄으나, '피로감'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이 지적되었습니다. 이는 약 20시간 동안 반복되는 퀘스트 구조와, 만렙 후 전투력을 올리기 위해 요구되는 과도한 '내실' 과정의 반복성 때문입니다. 이러한 플레이 방식은 최근 MMORPG 트렌드에 뒤떨어진다는 평이지만, 제작진이 출시 후 일주일간 3차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개선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MMORPG를 좋아하지 않기도 하지만 장르 자체가 올드해졌다라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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