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지금 픽셀에게 필요한 것은?

 

'구글'도 애플처럼... 픽셀용 자체 칩 개발이 의미하는 바는? : 자체 칩이 픽셀을 완성시키기 위한 마지막 퍼즐처럼 이야기하는 이 필자는 픽셀 기기들을 얼마나 써봤을까? 새로운 픽셀 폰이 발매된 후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면 '픽셀 시즌'이 시작되었다라는 말을 듣는 픽셀 시리즈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체 칩이 아니다. 구글이 만든 제품이다라는 말을 자랑스럽게 할 수 있는 제품의 품질이다.

탈통신 나선 SK텔레콤… 새이름 박정호 찜한 '티모' 유력 : "일부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티모’라는 이름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도 나온다.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에서 트롤링으로 유명한 캐릭터 이름과 같기 때문이다." - 젊어지겠다라는 기업의 새 이름을 검토하는 인물들이 올드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뉴스.

개발자들 뿔났다, 네이버ㆍ카카오 대표의 "뽑을 개발자가 없다" 발언에 발끈 : 기사에서 어떤 개발자가 올렸다라는 채용 공고. 능통하고 해박한 경험을 가진 신입이라. 좋은 개발자를 원한다면 그에 맞는 대우를 해줄 생각을 하자.

트위터도 사라지는 트윗 ‘플릿’ 출시 : 서비스 초기에는 잡담을 주로했던 트위터가 어느 순간 심각한(?) 이야기들을 하는 장소가 되었는데 그런 이미지를 완화시켜줄 기능. 다만 트위터가 인스타그램이 될 필요는 없다라는 생각.